쿠팡 본사 PBS팀 계약직 면접에서 둘을 뛰었는데…···

230215(수) 오늘은 쿠팡 PBS팀 면접 2회를 뛰었다! 지금까지 해온 것과는 전혀 상관없는 상품 기획 업무에 호기심이 생겼다. 관련 채용공고를 찾아보니 바로 취업하기가 쉽지 않다는 판단이 나와 이커머스 업계를 경험해보자는 결단을 내렸다. 채용대행사 네이버폼을 통해 4개 부서에 지원했는데 그중 2곳을 서류 합격했다. 하나는 정말 반복되는 업무 끝판왕 같은 가격검수팀이었고, 다른 하나는 로켓배송 입점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팀이었다. 가격검수팀 면접은 오전 10시 줌으로 진행됐으며 지원자 3명에 면접관 1명 형식이었다. 완전히 정장을 입고 나온 분이 계셔서 너무 놀랬다…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개인질문) 왜 비영리단체에서 일을 했을까? 원래 관심이 있었나? 본인의 단점+꼬리 질문 힘들었던 것과 극복 방법 질문이 더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 난다··· 이 팀은 코딩이나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으면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럭저럭 면접을 마치고 조금 놀다 보니 또 다음 면접을 볼 시간이 눈 깜짝할 사이에 왔다. 로켓배송 입점 업무팀은 11시에 MS 팀스에서 면접을 진행해 지원자 5명에 면접관 2명이 들어오는 형식이었다. 역시 정장을 껴입은 분이 계셔서 놀랐다. 면접자가 5명이나 돼서 그런지 50분을 꽉 채웠다. 자기소개 및 지원동기, 직장인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 단점과 극복방법, 해당 부서는 실적에 대한 부담이 좀 있을 텐데 본인의 실적이 낮을 경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자기소개서 개인질문) 업무의 속도와 정확성 중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역시 바로 써놓지 않아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 면접을 두 번 봤더니 조금 피곤해서 낮잠을 두 시간 정도 잤다. 저녁 약속이 있어서 친구를 만나러 가는데 한 군데 최종 합격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면접을 보지 못하거나 면접 전에 구글에 검색해 보니 생각보다 합격하기 어렵다며 기대하지 않았는데 일단 어디 하나라도 믿을 수 있는(?) 곳이 생겨 마음이 놓였다. 230215(수) 오늘은 쿠팡 PBS팀 면접 2회를 뛰었다! 지금까지 해온 것과는 전혀 상관없는 상품 기획 업무에 호기심이 생겼다. 관련 채용공고를 찾아보니 바로 취업하기가 쉽지 않다는 판단이 나와 이커머스 업계를 경험해보자는 결단을 내렸다. 채용대행사 네이버폼을 통해 4개 부서에 지원했는데 그중 2곳을 서류 합격했다. 하나는 정말 반복되는 업무 끝판왕 같은 가격검수팀이었고, 다른 하나는 로켓배송 입점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팀이었다. 가격검수팀 면접은 오전 10시 줌으로 진행됐으며 지원자 3명에 면접관 1명 형식이었다. 완전히 정장을 입고 나온 분이 계셔서 너무 놀랬다…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개인질문) 왜 비영리단체에서 일을 했을까? 원래 관심이 있었나? 본인의 단점+꼬리 질문 힘들었던 것과 극복 방법 질문이 더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 난다··· 이 팀은 코딩이나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으면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럭저럭 면접을 마치고 조금 놀다 보니 또 다음 면접을 볼 시간이 눈 깜짝할 사이에 왔다. 로켓배송 입점 업무팀은 11시에 MS 팀스에서 면접을 진행해 지원자 5명에 면접관 2명이 들어오는 형식이었다. 역시 정장을 껴입은 분이 계셔서 놀랐다. 면접자가 5명이나 돼서 그런지 50분을 꽉 채웠다. 자기소개 및 지원동기, 직장인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 단점과 극복방법, 해당 부서는 실적에 대한 부담이 좀 있을 텐데 본인의 실적이 낮을 경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자기소개서 개인질문) 업무의 속도와 정확성 중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역시 바로 써놓지 않아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 면접을 두 번 봤더니 조금 피곤해서 낮잠을 두 시간 정도 잤다. 저녁 약속이 있어서 친구를 만나러 가는데 한 군데 최종 합격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면접을 보지 못하거나 면접 전에 구글에 검색해 보니 생각보다 합격하기 어렵다며 기대하지 않았는데 일단 어디 하나라도 믿을 수 있는(?) 곳이 생겨 마음이 놓였다.

쿠팡 채용팀에서 오퍼레터를 보내 필요한 서류를 제출했다. 월요일에 면접을 봤더니··· 결과 기다리는 상황인데 목요일 오전까지 내야 한다고 해서 일단 했어… 아직 김칫국물 계산은 하고 있는데 두 개 다 되면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네··· 경험해보지 못한 두 업무가 나에게 적합한지에 대한 의문은 해봐야 지워지기 때문에 더욱 어려운 결정이 될 것 같다. 어디든 해봐 아니면… 찍고 턴해야지…! 휴무 쿠팡 채용팀에서 오퍼레터를 보내 필요한 서류를 제출했다. 월요일에 면접을 봤더니··· 결과 기다리는 상황인데 목요일 오전까지 내야 한다고 해서 일단 했어… 아직 김칫국물 계산은 하고 있는데 두 개 다 되면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네··· 경험해보지 못한 두 업무가 나에게 적합한지에 대한 의문은 해봐야 지워지기 때문에 더욱 어려운 결정이 될 것 같다. 어디서든 해봐 아니면… 찍고 턴해야지…!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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