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다이어트가 거짓말이야?운동의 역설 SBS 스페셜

2020.01.05(일)방송된 신년 특집 SBS스페셜”식사 대란”에서는 다이어트의 비밀을 파헤치다.바쁜 분들 때문에 결론부터 말하면 초콜릿 다이어트는 효과가 없다.첫번째 이야기는 독일에서 온 새로운 다이어트다.초콜릿으로 다이어트가 있다는 것은 상식에 어긋난다.최근 독일의 한 연구진은 저 탄수화물 식사할 때 다크 초콜릿을 먹은 사람들이 먹지 않은 사람들보다 빨리, 더 많이 감량했다는 것을 증명했다.SBS제작진은 한국인 6명을 대상으로 초콜릿 다이어트 실험을 했다.결과는 초콜릿 섭취 다이어트 군으로부터 초콜릿 비 섭취 다이어트들이 다소 많이 감량했다는 놀라운 결과였다.오·그 교수(서울대 가정 의학과)는 “이 논문이 제대로 된 연구를 평가했던 학자들이 봤다면 이 연구 결과를 보고 논문으로 출판하기 어려울 것 같다”라고 말했다.그럼 진짜 논문의 저자를 만나서 사실을 확인해야 한다.독일 연구진에 직접 만나서 다이어트 연구 속의 숨겨진 진실을 물어봤다.그래서 SBS제작진은 독일·프랑크푸르트에 가서 저자들을 만나고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이 논문의 저자인 독일의 비나·오넥은과 디아나·류 벨은 “유럽에서 가장 큰 타블로이드 판 1면에 우리의 기사가 실렸을 때 솔직히 정말 믿기지가 않았습니다.”이라고 말했다.그들의 직업은 기자인 조작된 연구 논문이 검증도 제대로 하지 않고 얼마나 쉽게 발표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페이크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고 한다.*<초콜릿 다이어트(2015)>라는 다큐멘터리”독일에 걸맞은 맥주 다이어트도 생각하고 위스키 다이어트도 생각했습니다.그리고 초콜릿을 생각 났는데 사람들은 좋아하고 먹는데 그래서 체중 감량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황당한 방법을 사용한 것입니다.”이런 검증되지 않은 논문이 한 저널에 논문으로 게재되었지만, 이때 이 저널(학회지)에 논문을 실을 조건으로 100달러를 요구했다고 한다.가짜 논문도 단 100달러만 있으면 저널(학회지)에 올릴 수 있다는 사실!*에서는 전·유라, 조·고려대의 아이 등 핫 이슈가 된 사람들은 이런 사례를 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었다!학력 위조(논문)에 관해서 한국이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었어!세계를 속이거나 바보로 만들거나 하는 것은 정말 간단하다!여러 단계를 거치고 결국 전 세계에 초콜릿 다이어트가 확대되는 것이다.이때 도움을 준 사람들이 전 세계의 기레기(?)들이다.기사의 진실(논문)를 확인도 않고 처음 기사를 복사해서 다시 복사해서 전 세계 사람들이 믿게 됐다니까… 그렇긴 산업계의 재정 지원을 받은 연구 결과의 경우 지원 업자에 우호적인 결과가 나오게 된다.메리 온·니스 수쿠르(뉴욕 대학 명예 교수, 영양학자)”모든 조사 결과는 첫째, 산업계 자금은 그 자금을 받은 연구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그런 연구는 거의 예외 없이 후원자의 이익을 옹호하는 결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그 영향력은 선물의 크기에 좌우됩니다.” 죽도록 운동해도 마르지 않은 진짜 이유가 있다는.운동 때문에 다이어트를 포기한 사람들에게 낭보에 되는 연구이다.운동의 역설(The Exercise Paradox), 즉 운동을 많이 할수록 칼로리 소모량이 오히려 낮아진다는 것이다.이 연구를 실시했다 허먼·폰 차 교수에 따르면 운동량이 어느 정도 적응하는 지점에 도달하면 아무리 운동을 해도 칼로리 소모가 열리지 않는다는.간단히 말하면, 다이어트는 운동뿐만 아니라 적절한 식사 요법이 병행돼야 한다는 것이다.그런데 식품 회사는 광고나 연구(지원)을 통해서 비만이나 살 이유가 자신들의 식품(음식)때문이 아니라 소비자가 게으르기 때문, 즉 운동을 안 하니까 한다는 의식을 심어 준다는 것이다.미디어가 만든 식품 과학 언론에서 나오는 다양한 식품 정보 속에서 제대로 된 검증 과정을 거친 것은 몇건이나 될까?또 어디서 어떤 모양이 될까?위와 같이 식품을 통해서 이윤을 추구하려는 자들이 식품 관련 연구 결과가 자신들의 식품 회사에 유리하도록 유도하겠다는 것이다.식품 회사의 지원을 받고 나온 교수, 박사들의 가짜(?)연구 결과는 식품 회사를 통해서 신문 방송 등 언론에 제공됐으며 신문 방송 등 언론에서는 검증 없이 사용하는 언론을 통해서 정보를 얻은 소비자는 이 정보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결국 식품 회사의 이윤 창출로 이어진다는 것이다.결국 이것이 음식 정치(food politics)의 산물이라고 한다.나도 초콜릿 다이어트를 뉴스에서 봤는데, 혼란스러웠다.하지만 공영 방송에서 나오는데믿지 않을 수 없는 것일까?그래서 요즘은 팩트 체크해야 한다!그런데 소비자가 뉴스 기사마다 팩트 체크 할 줄 아니?—————————————————————피나ー·오넥은 씨, 이런 황당한 논문 또는 다큐멘터리는 왜 만들게 된 것입니까?”글이나 말에 우리가 얼마나 속이기 쉽고 과학자들이 무엇을 말한다면 얼마나 쉽게 이슈화되었고 또 광고에 이용되는지를 보이고 싶었습니다.매일 새로운 다이어트 법이 나타납니다.다이어트 업계에서는 그런 식으로 더 살을 뺄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그 정도는 우리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이런 구조가 얼마나 어리석고 있는지 보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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