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호를 바라보며 자연힐링 – 청풍리조트 레이크호텔 가족여행 숙박시설로 좋은 숙소, 국민연금 가입자라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 가능
청풍리조트 레이크호텔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청풍리조트 힐하우스가 아닌 레이크호텔-! 지은 지 오래된 만큼 건물시설 곳곳에서 세월이 느껴지지만 국민연금 가입자라면 할인율이 적용돼 합리적으로 머물 수 있는 숙소.(가족 단위가 이용하기 좋은 리조트형 숙소가 근처에 없고 성수기에도 할인율이 높아 평일에도 손님이 많은 편)다만 역시 단점은 오래된 것에서 나오는 것인가..방음성 방음성(하층에 중국인 단체 투숙객이 숙박을 했는데 새벽까지 떠들어서 잠을 못잔다.. 참고 12시 넘어서 프론트에 신청했지만 그들의 소란은 1시 넘어서까지..옆방보다 아래층의 소리가 울려 더 잘 들리게 됐다. 오랜만에 중국어 듣기 연습함

청풍리조트 레이크호텔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 1798
청풍호반케이블카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문화재도 166

청풍호반케이블카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문화재도 166
청풍호반케이블카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문화재도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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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오후 늦게 도착해서 바로 체크인 완료!1층에 조식 뷔페 레스토랑, 카페, 한식당이 있고 로비에 테이블에 의자가 여러 개 있는 미팅 공간과 소파가 있는 휴게 공간이 있다. 룸 컨디션확실히 세월이 느껴지는 복도 인테리어스탠다드 트윈룸으로 5층 마운틴뷰로 배정됐다.(호수뷰) 호수뷰는 슈페리어룸 같다. 물론 더 비싸다) 들어가자마자 더블침대 2개가 보이고.더블 침대 하나와 싱글 침대 하나로 알고 있지만 싱글 침대도 작지 않아 보인다.오래된 리조트에 가서 딸깍딸깍 잘못하면 침대 스프링이 다 느껴질 때도 있는데 이 리조트 호텔은 침구가 정말 좋았다. 이불도 푹신푹신 매트리스도 편하다-TV 받침대 겸 화장대는 일체형으로-따로 분리되어 있는 보조 테이블이 유용했다. 노트북 놓는 것도 좋고 야식 먹는 것도 좋고.이 방은 드물게 침대 사이에 콘센트 외에 벽에도 콘센트가 있었다. 여기저기 콘센트가 많은 것 = 큰 장점스탠다드룸 뷰는 이렇습니다. 창문 아래로 고개를 숙이면 주차장 뷰 위로 고개를 들면 마운틴 뷰. 객실 내 어메니티스탠다드룸 뷰는 이렇습니다. 창문 아래로 고개를 숙이면 주차장 뷰 위로 고개를 들면 마운틴 뷰. 객실 내 어메니티전기포트/냉장고/드라이기/슬리퍼/행거 일체형 테이블에 USB 콘센트도 있다. 호텔형으로 생수 제공. 누가 두고간 초코파이도 제공 웃음 화장실 컨디션화장실 상태는 나쁘지 않았다. 지어지고 나서 오래된 리조트에 가보니 유독 화장실에서 눈에 띄는 곳이 많지만 깨지거나 흠집이 있는 부분은 보이지 않았다. 어메니티는 짜요짜요 스타일의 대용량 샴푸, 바디워시, 비누가 있고 수건은 충분히 구비되어 있었다.화장실 상태는 나쁘지 않았다. 지어지고 나서 오래된 리조트에 가보니 유독 화장실에서 눈에 띄는 곳이 많지만 깨지거나 흠집이 있는 부분은 보이지 않았다. 어메니티는 짜요짜요 스타일의 대용량 샴푸, 바디워시, 비누가 있고 수건은 충분히 구비되어 있었다.부대시설(식당,편의점)레스토랑은 로비가 있는 3층에 위치해 있다. 메뉴는 다양하게 피자, 파스타, 한식 메뉴인 능이버섯 전골, 찌개 종류가 몇 가지 있다. 주문한 능이버섯 전골 – 깨끗하고 깊고 맛있었다. 반찬도 다 맛있는 편. 음식 맛이 짠 남부지방 사람들의 입맛에는 맛이 조금 달았지만 입맛이 확 트여 밥이 탁탁 튀었다. 조식은 이용하지 않았지만 조식 뷔페는 주말에만 영업하고 평일에는 해장국을 판매하는 것 같다.2층은 세미나실이 많고 1층에 오락실과 편의점이 있다. 편의점은 그 시간 외에는 무인으로 운영. 호텔 산책 일주자드락 호수길 1코스의 일부인 호텔 주변 산책로. 호수 쪽에 호텔을 옆에 두고 한 바퀴 돌아봤는데 새소리가 들려 아카시아 향기가 나는 것이 자연의 힐링이었다.호텔로 들어오는 도로변 정자에서 한 사람이 솔바람을 맞으며 다리를 쭉 뻗고 앉아 독서를 하고 있었는데 얼마나 평화로워 보였는지. 나도 그 옆에서 잠깐 멍하니 있다가 건너편 호수에서 하는 번지점프 구경~단양, 제천은 여러 번 와본 적이 없지만 이번에는 제대로 가족들과 2박 3일 푹 쉬러 와봐야겠다고 생각했다.단양, 제천은 여러 번 와본 적이 없지만 이번에는 제대로 가족들과 2박 3일 푹 쉬러 와봐야겠다고 생각했다.청풍호반케이블카 일반캐빈 18,000원 청풍리조트 투숙객 2,000원 할인 티켓 시작 09:30/티켓마감 18:00/상부운행마감 18:30청풍호반케이블카 일반캐빈 18,000원 청풍리조트 투숙객 2,000원 할인 티켓 시작 09:30/티켓마감 18:00/상부운행마감 18:30제천에서의 일정이 짧아 호텔 근처에 있는 청풍호반 케이블카에만 다녀올 수 있었다.전국 지자체 곳곳에 케이블카가 많고 저는 또 그걸 다 타봤기 때문에 케이블카에 대해 큰 감동이 없는 편이다.그 중 1위는 목포 해상케이블카.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편도가 없다. 비봉산 531m까지 연결하는 케이블카는 내리자마자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데 호수임에도 호수의 규모가 얼마나 큰지 마치 통영 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 정상에 올라 한려해상 다도해도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오래전 청주나 단양에서 유람선을 타고 다녔던 기억이 나는 청풍호. 정말 멋진곳이었구나!!!오래전 청주나 단양에서 유람선을 타고 다녔던 기억이 나는 청풍호. 정말 멋진곳이었구나!!!정리, 정리• 스탠다드 트윈룸=마운틴뷰(하면서 주차장뷰), 슈페리얼룸=호수뷰. 이번에는 좀 더 내고 슈페리얼에 갈게. • 아래층 윗층 방음 헉!!! 침구가 좋고 오래된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다. • 가족여행 숙소로 최고로 굿• 스탠다드 트윈룸=마운틴뷰(하면서 주차장뷰), 슈페리얼룸=호수뷰. 이번에는 좀 더 내고 슈페리얼에 갈게. • 아래층 윗층 방음 헉!!! 침구가 좋고 오래된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다. • 가족여행 숙소로 최고로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