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배당금은 얼마나 줄래? 지불일자 조회방법 삼성전자 주가 전망

삼성전자 배당금은 얼마나 줄래? 지불일자 조회방법 삼성전자 주가 전망

충격적인 삼성 전자의 실적 발표가 나왔습니다.제1분기 영업 이익이 6000억대로 떨어진 것입니다.작년 동기의 영업 이익이 14조 1천억원이었는데 이에 비하면 95.75%하락한 수치입니다.경쟁사와 부르는데, 실제 규모는 잽에 안 된 LG전자가 제1분기에 1조 5,000억원에 이르는 영업 이익을 내었고, 2009년 이후 처음으로 역전입니다.또 LG에너지 솔루션도 역전되었습니다.현대 자동차가 2조 원대 영업 이익을 냈으니, 1위를 뺏긴 것은 당연한 수순이 되어 버렸습니다.왜 이렇게 되었을까요?핵심은 반도체입니다.영업 이익의 70%정도를 차지했던 반도체 업황이 급격히 악화하고 대규모 적자가 발생한 것이 문제의 출발점이었습니다.반도체 사업 부문의 적자가 무려 4조 원을 넘어선다는 거군요.

이 사이 업황 악화에도 “나의 사전에 감산은 없어!”라고 외쳤는데 이번은 백기를 들어 버렸습니다.반도체 수요가 줄어들고 있으며, 그것에 생산량은 줄고 있지 않기 때문에 가격이 떨어지면서 이는 결국 수익성 악화로 이어졌기 때문입니다.앞으로 삼성 전자도 생산량을 줄이면서 가격 방어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문제는 이런 시기가 너무 늦는 것 아니냐는 것입니다.그동안 감산하지 않겠다고 버티고 있었지만, 실적이 좋지 않고 이제야 감산에 나서는 것이 늑장 대응이라는 얘기입니다.반도체 업황 불황이 하루 이틀 나온 이야기도 없고, 금방 좋아지지도 없었다는 것이 부정적인 의견이 말입니다.다만 지금부터라도 감산에 들어가는 것은 잘했다고 생각합니다.수요가 갑자기 늘어나더라도 대응할 수 있는 재고를 확보했다고 판단했을 것입니다.공급은 줄이되, 수요는 최대한 맞출 만한 역량을 갖고 있다고 자신감을 갖고 있어요.이미 SK하이닉스, 미국의 마이크론이 적극적인 감산하고 있어 삼성 전자가 이에 참여하면 수급 균형은 빨리 열릴 예정입니다.반도체 가격이 안정화되면 삼성 전자의 실적 빨리 회복한다고 생각합니다.역설적으로 삼성 전자 주가는 어제 기준으로 4.33%상승하고 65,000원을 넘었습니다.실적이 예상된 문제인 감산의 뉴스에 시장이 반응한 것 같아요.그만큼 메모리 업계의 불황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크다는 반증입니다.

사람들의 관심은 이제 배당금 쪽으로 이동 중입니다. 지난 1월 31일 발표된 공시자료에 따르면 2022년 결산배당으로 주당 361원(우선주 362원)이 배당됐습니다. 이 배당금은 아마 4월 중순에 지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배당금 지급 결정이 내려지면 배당금 조회 사이트를 통해 쉽게 조회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배당금을 얼마나 지급하는지 알고 싶다면 아래 사이트를 찾아주세요. 지금은 결산배당 확인 시즌이라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전에는 종이로 우편으로 드렸는데 세상이 좋아졌어요.)

회원가입 및 로그인 후 주주인증을 해주세요. 주주 인증은 본인이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한 증권사에 등록한 주소를 입력하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 키움증권을 이용해서 보유하고 있는데 인증이 완료되면 이렇게 보유한 증권사 이름이 나오네요.

저의 22년간의 기말 배당은 12만5、976원에 불과합니다. 저는 보통주는 없고 다 우선주라서 그래도 1원씩 더 비싼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가지고 있는 주식 수에 비하면 큰 수익은 아닙니다. 오히려 마이너스 상태이고 수익률도 물가상승률보다 낮기 때문에 손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익금은 4월 중순, 주식을 보유한 키움 증권 증권 계좌에 입금됩니다.현금으로 내도 좋고, 추가로 주식을 사도 될까요.그것은 개인이 스스로 하는 것입니다.왜 보통 주식이 없는 우선주를 샀을까요?저는 경영권에는 관심도 없고 관심을 보일 만한 금액을 투자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재벌의 막내 아들처럼 회사를 원하지 않으면 그냥 우선 주식을 사서 배당도 받아라!라는 생각이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상당히 손해를 보게 되었습니다.흐흐 흐흐 보통 주식:주식을 발생한다고 기본적으로 주식에 됩니다.우선주:보통 주식들보다 배당을 우선적으로 받을 권리가 있는 주식입니다.우선주는 주주의 권리의 하나인 주주 총회에 참석할 수 없습니다.즉 회사의 운영에 관여할 권리가 없는 대신에, 배당금을 좀 더 줍니다.삼성 전자의 경우 우선 주식 배당금은 362원, 보통주는 361원입니다.1원의 차이지만 원래 주식 가격이 보통주가 높아 수익률 자체는 우선주 편이 좋습니다.

큰 차이가 있는 건 아닙니다.그래도 이왕이면 다홍 색 치마가 않나!!!여기까지 삼성 전자의 배당금을 얼마나 내는지 알아보고 지급 날, 삼성 전자 주가 전망도 조사했습니다.꽤 오랫동안 씹고 있어서, 바빠서도 이상하지 않는데 너무 긴 마이너스를 보고기분이 나쁘진 않습니다.해탈했습니다.ㅎㅎ이번 배당금이 나온 것으로 고기라도 한번 먹어야 합니다.끝.